｜해충 피해에 벚나무 가로수 앙상

제주도내 곳곳에 심어진 가로수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대 입구 도로변에 심어진 왕벚나무는 먹무늬재주나방의 피해를 입어 이파리 없이 가지만 앙상한 상황입니다. [기사 보기] 괴로운 가로수… 해충·세균 피해에 방역 비상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있어도 못 쓴다?

정부가 '발달장애인 평생 돌봄 강화 대책'으로 제주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인데, 정작 이용이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기사 보기] "이게 긴급 아닌가요" 필요한데 못 쓰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올해 수렵장 개장 어쩌나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수렵장 개장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은 묻지마 범죄 불안이 큰 사회 분위기와 오발 사고 우려를 이유로 '개장 반대' 입장을 제주도에 전달했는데, 한편에선 유해야생동물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수렵장 개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사고 우려" vs "유해동물 증가"… 수렵장 개장 놓고 '고심'

｜"우리가 그린 제주바다 어때요"

한라일보가 개최한 '제1회 제주바다 그리기 대회'가 어제(23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 도화지에 제주바다를 담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기사 보기] "소풍 나온 듯" 즐긴 첫 제주바다그리기 대회

｜이륜차 불법행위 잇따라 적발

심야시간대 소음과 신호위반 등으로 시민 불편을 야기하는 이륜차 불법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한 달간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4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도 넘은 야간 폭주… 제주서 이륜차 불법행위 49건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