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0월 9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0월 9일 제주뉴스
'제주도, 마이스 시설 건립 강 건너 불구경', '도내 셀프주유소 급증' 등
  • 입력 : 2023. 10.09(월) 17:10  수정 : 2023. 10. 09(월) 17:10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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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제주도, 마이스 시설 건립 책임 회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마이스(MICE) 다목적 복합시설' 건립 사업에 대해 '강 건너 불구경'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사업 시행주체 변경을 둘러싼 의혹도 제기됩니다. [기사 보기] 발 빼는 제주도?… '마이스 시설 건립' 강 건너 불구경

|"생존 위해 셀프주유소로 바꾼다"

고유가 시대가 이어지면서 제주에서도 셀프주유소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름값을 앞세운 셀프주유소로 간판을 바꿔 다는 것이 주유소들의 '생존 전략'이 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고유가 지속… '셀프'로 갈아타는 제주 주유소

|제주서도 577돌 한글날 경축식

한글날인 오늘(9일) 제주에서도 577돌 한글날 경축식이 개최됐습니다. 한글발전 유공자에는 제주어보전회 김영한 교육부장, 서귀포시 제주어보전회 이춘송 부이사장, 제주어연구소 김보향 이사, 오라 책 읽는 주부들의 모임 고수진 총무가 선정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어는 세계 속에 빛나는 문화유산"

|공시지가 하락에 서귀포지역 수급자 늘 듯

서귀포시지역 공시지가 하락 영향으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공시지가가 14년 만에 6% 정도 떨어짐에 따라 수급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14년 만 공시지가 하락"… 서귀포시 수급자 늘어날 듯

|산지천, 밤에도 빛나는 미술관으로

탐라문화제로 거대한 민속문화예술축제장으로 변신했던 제주시 산지천 일대가 오는 13일부터 열흘간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탈바꿈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간미술축제로 열리는 '2023 아트페스타 인 제주'를 통해서입니다. [기사 보기]산지천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예술로 빛나는 가을밤

|"제주도 인증 상품, 30% 더 싸게"

제주특별자치도가 인증하고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제주우수제품 품질인증(JQ) 제품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옥돔, 고등어, 갈치 등 수산가공품을 비롯한 다양한 할인 상품은 10~17일 쿠팡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기사 보기]산지천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예술로 빛나는 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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