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0월 15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0월 15일 제주뉴스
'제주선수단 메달 수확 계속', '제주 마약사범 급증'
  • 입력 : 2023. 10.15(일) 17:14  수정 : 2023. 10. 15(일) 17:18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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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장래희망은 교사" 이제는 옛말

제주에서도 초등학교 교사 양성 관문인 교육대학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교사 선발 인원이 줄어드는 데다 교권침해 이슈 등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예비교사'들의 진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가시밭길' 임용·흔들리는 교권… "교사 해도 되나요"

|제주선수단 전국체전 메달 수확 계속

전라남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도 선수단의 메달 수확이 대회 사흘째에도 계속됐습니다. 육상 여자일반부 장대높이뛰기 임은지(제주시청) 등이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오늘(15일) 오후 1시 기준 모두 48개 메달(금메달 12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8개)을 획득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선수단 체전 사흘째 금 2 추가 수확… 총 48개 획득

|올 들어 제주 마약사범 급증

제주지역에서 검거된 마약사범이 올 들어 급증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검거된 마약사범은 106명(구속 18명)인데, 이는 지난해 검거 건수인 104명(구속 22명)을 이미 넘어선 수치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마약사범 106명… 작년 검거 건수 이미 넘어

|제주4·3희생자·유족 추가신고 1만9559명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제주4·3 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제8차 추가신고를 진행한 결과 1만9559명이 최종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중에 희생자는 734명(사망 240, 행불 361, 후유장애 21, 수형인 112), 유족은 1만8825명이었습니다. [기사 보기] "우리도 4·3 피해" 희생자·유족 8차신고 1만9559명 접수

|'상습 침수' 병문천 하류 피해 더나

태풍이나 집중호우 때마다 일부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겼던 제주시 병문천 하류지역에 대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되풀이됐던 주택, 도로 침수피해가 감소할지 관심이 모입니다. [기사 보기] 병문천 하류 주택·도로 상습침수피해 해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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