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포착 용의자는…

서귀포의료원 직원이 마약류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최근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으며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소변 검사에는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의료원 마약류 의약품 증발… 경찰 수사

｜JDC 국제학교 매각에 제주도 패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NLCS 제주' 매각을 추진하면서 학교 부지의 절반이 넘는 토지를 무상양여한 제주도와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주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그런데도 제주도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기사 보기] "JDC, 국제학교 팔며 땅 내놨던 제주도 패싱?"[2023 행감]

｜상습 음주운전하다 차량까지 압수

음주운전으로 이미 7차례 처벌을 받고도 또 다시 음준운전을 하다 적발된 50대 남성 A씨의 차량이 압수됐습니다. 이번 압수는 제주경찰이 지난 6월 '상습 운전자 등 악성 위반자 재범 근절대책'을 발표한 이후 첫 사례입니다. [기사 보기]"7번 처벌에도 또 음주운전"… 제주서 50대 남성 차량 압수

｜제주선수단 오늘도 금빛질주

전라남도에서 개최 중인 전국체육대회 중반전을 넘은 제주도선수단이 수영과 자전거, 육상에서 금빛질주를 하며 '메달 90개' 목표를 향한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제주선수단은 오늘(16일) 오후 5시 기준 모두 74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기사 보기]제주선수단 金6 수확… '메달 90개' 9부 능선 넘었다

｜"제주도정 업무추진비 이렇게 써서야…"

오영훈 제주도정이 업무추진비 '쪼개기 결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제주도 본청 61개 부서와 기획단에서 집행한 업무추진비 17억3400만원에 대한 정보를 분석해 오늘(16일) 발표했습니다. [기사 보기]민선8기 오영훈 도정 업무추진비 쪼개기 결제 논란

｜제주서 올 3분기 선거범죄 증가

제주지역에서 올해 3분기에도 6000여 건에 달하는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 분기 꾸준히 늘어난 범죄는 강력범죄, 지능범죄, 마약범죄, 선거범죄였는데, 이 중 선거범죄는 전분기 대비 약 2.1배 늘어나며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기사 보기]제주지역 올 3분기에도 6000여 건 범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