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1월 26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1월 26일 제주뉴스
'연말 음주운전 주의보', '제주 떠나는 의대 졸업생' 등
  • 입력 : 2023. 11.26(일) 17:15  수정 : 2023. 11. 26(일) 17:19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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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단 한 잔도 안 됩니다"

각종 모임과 송년회 등 술자리가 잦아 음주운전이 기승을 부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제주에서도 '음주운전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경찰은 오는 12월부터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한 잔도 안 돼"… 술자리 잦은 연말 음주운전 주의보

|제주 떠나는 의대 졸업생

제주지역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대생 절반이 지역을 떠나 수도권에서 인턴 수련 과정을 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0년간 제주 병원에 남아 인턴 수련을 한 졸업생은 28.3%에 그쳤습니다. [기사 보기]제주 의대 졸업생 절반, 지역 떠나 수도권서 인턴

|학령인구 감소 대비 어떻게

제주도내 초등학생이 향후 5년 사이 1만 명대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학교의 변화에 대해 논하는 정책 포럼이 열렸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24일 주최한 포럼에선 '교육 재설계'가 강조됐습니다. [기사 보기] 학령인구 감소 '일상화'… "미래 제주교육 재설계를"

|인생샷 찍으려다 추락사고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절벽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이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최근 '인생 사진'을 찍으려다 추락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목숨 건 '인생샷'… 외돌개 인근 절벽서 관광객 추락

|23회 공고 끝에 변호사 선발

서귀포시가 23회에 걸친 채용 공고 끝에 임기제지방공무원으로 6급 변호사를 선발했습니다. 정원 2명 중 1명의 결원을 해소하지 못한 채 재공고가 되풀이되면서 처우 개선 방안 마련 등이 지적돼 왔습니다. [기사 보기]서귀포시 23차례 채용 공고 끝에 6급 변호사 선발

|해발 1100m 한라레이더 내달 운영

제주 해발 1100m 한라산 고지대에 '한라레이더'가 준공돼 운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레이더는 오는 12월부터 제주남단 공역에서 비행하는 국내외 항공기의 안전한 관제를 담보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기사 보기] 해발 1100m 고지에 '한라레이더'… "최남단까지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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