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일·좌경진)는 지난달 27일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온(溫)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총 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국악협회제주도지회 제주국악제 공연

국악협회제주도지회(지회장 김수열)는 오는 11일 제8회 제주국악제에서 한국과 제주의 문화적인 유산을 이어가는 무형유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농악판굿, 아리랑, 처용무, 봉산탈춤 등과 제주무형유산 검질매는 소리, 영주십경가, 오돌또기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오라동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봉사

제주시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명순)는 지난달 28일 저소득 14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반찬 나눔 행사는 매달 진행되는 것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정방동 취약가구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

서귀포시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옥자, 공동위원장 김현숙)는 지난달 29일 혹서기 대비 폭염에 취약한 관내 20가구에 라면, 참치, 김, 즉석식품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 20세트를 전달했다.



한수풀 자원봉사회 해수욕장 환경정비

한수풀 자원봉사회(회장 고창문)는 지난달 30일 회원 4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곽지·협재·금능 해수욕장에서 탈의실·화장실 방역 및 환경 정비를 펼쳤다.



남원읍여성단체협의회 삼계탕 나눔

서귀포시 남원읍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숙)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삼계탕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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