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복지관 어르신 돌봄봉사자 역량강화

영락복지관 어르신 돌봄봉사자 역량강화
  • 입력 : 2024. 11.22(금) 01:00
  •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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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20일 케어뱅크(Care Bank) 어르신 돌봄봉사자 역량강화교육 '손끝으로 피어나는 돌봄'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죽공예를 통해 돌봄봉사자들이 돌봄의 진정성과 협력의 가치를 이해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돌봄봉사자는 "가죽공예를 통해 정성과 배려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돌봄 활동에 대한 마음도 새롭게 다잡을 수 있었다. 오늘 배운 것이 돌봄 어르신들께도 따뜻한 손길로 전해질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 돌봄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란 대표 적십자사 신사옥 이전 성금

김경란 (주)제주사랑렌트카 대표는 지난 20일 제주적십자사 신사옥 이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적십자사의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란 대표는 "제주적십자 새로운 100년의 역사가 시작될 신사옥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제주도-하와이 지부 결연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김양옥)는 지난 18일 하와이를 방문, 하와이지부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임원 10명과 하와이지부 이한종 회장, 이서영 주호놀룰루대한민국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지부의 상호 우호 증진과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성안교회 아라동에 물품 기탁

제주성안교회(위임목사 류정길)는 지난 18일 제주시 아라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와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에서 추진하는 아라천사1004곳간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아라동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진행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와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석희)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인 '지구를 생각하는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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