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청년재직자 맞춤형 금융교육

중소기업 청년재직자 맞춤형 금융교육
  • 입력 : 2024. 11.21(목) 23:30
  •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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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과 NH농협은행 제주기업센터지점은 지난 19일 지역사회 금융복지 증진을 위한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사업 참여근로자 대상 제2기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40명의 청년근로자가 참여한 이번 금융교육은 NH농협은행의 세무 및 자산관리 전문가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다양한 금융 상황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얻게 돼 유익했다"고 밝혔다.

오재윤 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이 자신의 미래를 더욱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제주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 및 올바른 금융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녕농협 노인대학에 동행기금 전달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난 19일 농협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에서 다같이동행기금 300만원을 김녕노인대학에 전달했다.

다같이동행기금은 '다같이동행예금' 상품 연평균잔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농업인 실익증진사업과 지역 사회공헌사업 등에 지원하는 공익기금이다.

전달된 기금은 김녕노인대학 활동에 필요한 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제주에너지공사 생필품·식료품 지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20일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와 협력해 도내 위기가정 아동 30명을 위한 '희망튼튼상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달 김호민 사장이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릴레이'에 참여한 데 이어 이날 희망튼튼상자에 20종의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담아 전달했다.



삼도2동 취약 가구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제주시 삼도2동주민센터(동장 문부자)는 지난 17일 사회복지협의회 작은세상봉사단(단장 최숙희) 15명의 회원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의 곰팡이 제거, 단열 방습 시공, 싱크대 교체 등이 이뤄졌다.



뉴-삼성노인전문요양원 물품 기부

제주시 용담1동 뉴-삼성노인전문요양원(대표 이을선)은 지난 19일 제주시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문석훈)를 방문해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용담1동주민센터 내 '통통이 고팡'에 비치돼 한 달에 한 번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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