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보목신협(이사장 현석민)은 지난달 31일 서귀포시 소상공인회 연합회(회장이상철)와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석민 이사장은 "최근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지역소상공을 위한 소상공인지원 거점신협으로 소상공인들의 노무 세무 컨설팅 사업 및 다양한 소상공인지원사업을 상호 간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완근 시장 폭염 취약가구 방문

김완근 제주시장은 1일 지역 내 폭염에 취약한 컨테이너 거주 가구를 찾아 내·외부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주시는 주거취약가구 특성상 안전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동절기, 하절기 2회 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과 연계해 안부 확인이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오라동체육회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 오라동체육회(회장 김보형)는 2024년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부터 테니스, 탁구 등 2개 종목을 개설,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오라동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하 추가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은행 범도민 소비촉진운동 동참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범도민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 지난달부터 지역 골목 음식점 상권 살리기의 일환으로 '임직원 식신 원정대'를 운영하고 있다. 식신원정대는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해, 본점 임직원 200여 명이 주변 상권의 음식점을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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