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고병윤)은 최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1000㎏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병윤 회장은 "선한 마음으로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외고 아프리카 여아에게 생리대 전달
제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영철)는 7일 베이직포걸스(Basic For Girls)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바느질한 면 생리대와 후원금 120만원을 월드비전(제주나눔센터장 강동균)에 전달했다.
베이직포걸스 캠페인은 전 세계 여성 청소년의 건강과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면 생리대는 아프리카 지역 어려운 상황에 놓인 여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철 교장은 "이번 활동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범방위 서귀포지구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 자원봉사분과위원회 서귀포지구(회장 김천수)는 지난 6일 제주지방검찰청 장동철 검사장, 사무국장, 형사3부장검사, 사건과장 등 검찰 관계자 및 지구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천수 지구회장은 "앞으로 더욱 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서귀포지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건입동청소년지도협 유해환경 점검
제주시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는 지난 5일 지역 내 학교 주변 상가 밀집지역,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 환경 점검 및 계도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과 고용 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담배 및 주류 판매행위 등을 주로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8·15축구대회 조직위 후원금 기탁
8·15축구대회 조직위원회 외도축구회(위원장 하경언)는 지난 3일 광복절 기념 제70회 8·15축구대회 개회식에서 100만원의 후원금을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해당 기부금은 외도동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서홍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진행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희경)은 지난 4일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정표)와 함께 지역 내 하천인 솜반천을 점검하고 '안전 구역을 벗어나지 않기'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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