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선)는 지난 5일 제주시새마을알뜰매장 교육실에서 결혼이주여성 및 각 읍면동부녀회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전통예절교육 및 한가위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복 입는 방법, 배례법, 추석상차림 및 차례 지내는 예법 등 예절교육이 이뤄졌다.



노형지구대 추석맞이 합동순찰 전개

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대장 김상훈)와 서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양진영), 노형자율방범대(대장 양경택)는 지난 5일 '노형을 안전하게 주민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노형동 일원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양경택 방범대장은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합동순찰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살기한림읍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바르게살기한림읍위원회(위원장 이창하)는 지난 2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한림초등학교 주변에서 등하굣길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호동 탐라문화제 참가 준비 회의

제주시 이호동 민속보존회(회장 양유순)는 지난 4일 오는 제63회 탐라문화제에서 펼칠 퍼레이드와 퍼포먼스 시나리오를 공유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청춘다방'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제주시 청춘다방(대표 고광민)은 지난 4일 연동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동주민센터(동장 원훈철)와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애복)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영천동 보금자리 지원 사업 추진

서귀포시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병진, 최준호)는 지난 6일 집 내부 청소, 폐기물 처리, 도배 등 주택 개·보수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사랑애(愛)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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