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회장 성상훈)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2024 추석맞이 지역 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누기' 전달식을 갖고 소고기(국거리), 동태포, 당면 등으로 구성된 추석음식 키트 20상자(800명분)를 도내 2개 복지시설(남제주요양원, 제주원광요양원)에 전달했다.



중문농협 차례상 장보기 지원금 전달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지사회장 정태근)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차례상 장보기 지원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각각 농촌사랑상품권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서귀포시축협 이웃돕기 물품 기탁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 표선면(면장 강현호)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 25㎏, 쌀 500㎏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안덕면(면장 오승언)도 방문해 10㎏ 쌀 40포와 한우 불고기 500g 40개를 기탁했다.



효돈119·의소대 이웃돕기 물품 전달

서귀포소방서 효돈의용소방대(남성대장 강갑훈, 여성대장 오금숙)와 효돈119센터(센터장 김승숙)는 추석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사단법인 ‘더함께 새희망’ 사랑의 쌀 기탁

사단법인 더함께 새희망(이사장 문진환)은 지난 5일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오승언)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 쌀 50포(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아라동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김치 나눔

제주시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철, 양순종)는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과 협력해 취약 계층 10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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