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문화로 거리를 바꾸자 - 이중섭·솔동산거리 진단과 전망] (4)서귀진지, 과거 넘어 현재로

제주도기념물 지정된 서귀진지곳곳 안내판 역사적 가치 강조우물 밖 학교·체험마켓 등 개최지속 안돼 역사 속 유산으로만솔동산거리 오랜 기억 품은 장소도시의 특별함 더할 핫 스폿 기대 [한라일보] 지난봄, 사방의 나무들이…

[2024 초등학생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5)한라초등학교

한라초 6학년 대상 ‘똑똑한 디지털 정보 리터러시’ 특강개념 학습부터 주요 정보 찾아 검증·수정하는 실습까지 [한라일보] "러시아 투표함은 투명이다. 맞을까요. 아닐까요?" 이날 수업을 맡은 오정심 강사의 질문에 한라초…

[사람과 문화로 거리를 바꾸자 - 이중섭·솔동산거리 진단과 전망] (3)솔동산 거리 지정 15년

2009년 4월 조례 근거로 지정서귀포수협 지점서 900m 구간2011~2015년 최소 23억 투입입구 대형 조형물·시설 공사 등거리 공연·체험 행사 한때 활발작가의 산책길 연계 활성화 모색 [한라일보] 제주도에서 지정한 1호 문화의 거리는 …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선도학교 운영] (1)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이해

2025년 3월 AI 교과서 전면 도입 학습자 중심 전환제주도교육청 17개 선도학교 ‘에듀테크’ 적극 활용 [한라일보] 2025년 3월부터 전면 도입되는 'AI 디지털 교과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교실 풍경을 만들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

[기획] "글 읽지 않는 시대… 신문, 인식 전환을"

창간 특집호 굵직한 주제들, 구체화해야 가독성↑학생 시선·청년 공감 가는 기사 발굴·정보 제공을신문, 도민 인식 개선 위한 교육 기능도 담당해야 [한라일보] 한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종실)가 지난 29일 한라일보 …

[한라일보·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공동기획] ‘돋보기’ 추경안 심사로 지역경제·건설경기 활성화 유도

[한라일보]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팍팍해지고 있다. 더욱이 건설경기 악화까지 겹치며 제주 경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제주도는 지역경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본예산(7조2104억원)보다 4555억원(6.23…

[2024 초등학생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4) 표선초등학교

진짜일까? 가짜일까?… 반드시 팩트체크!스스로 정보 진위 여부 가려낼 줄 알아야 [한라일보] 청소년들이 허위정보, 사이버 폭력,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혐오 등 각종 위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

[2024 초등학생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3) 함덕초등학교

[한라일보] 학창 시절 혹은 성인이 된 이후에 스마트폰을 접한 어른들과는 다르게 지금의 10대들은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한 '스마트폰' 세대다. 이들은 책보다는 구글, TV 뉴스보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한라일보 창간 35주년] ‘도민과 함께 걸어온 길, 걸어갈 길’

[한라일보] 한라일보가 35년 전 창간사에서 밝혔듯이 또다시 도민 앞에서 새로운 '말길'로서 언론의 역할을 다짐하고 '사회 목탁으로서, 민중 등대로서 과연 제 구실을 다해왔는지 뼈저린 반성'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한라일보…

[창간35주년 축하메시지] 오영훈·김경학·김광수·송재호·김한규·위성곤·문대림

"제주 백년대계의 방향 제시해 주길"오영훈 제주도지사 [한라일보] 한라일보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도민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고, 제주 사회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데 헌신해주신 김한욱 대표이사님과 한라일보 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라일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성장과 함께 …

[한라일보 창간 35주년] 제주도민들의 고함, ‘정론직필’

이종실 한라일보독자권익위원장 "독자 눈높이 맞춘 신문 되길" 한라일보는 창립 35주년에 걸맞게 대표적인 지역 신문의 표본으로 성장했다. 이는 정론직필의 바탕 위에 제주의 자연과 문화의 보전, 전통의 계승 발전, 독자 권익…

[한라포커스] 달라진 관광 흐름, 제주 대응 방안은

[한라일보] 제주 관광의 흐름이 달라졌다. 코로나19 기간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내국인 관광객이 채웠다면 엔데믹 이후에는 내국인의 빈자리를 외국인이 채우고 있는 형국이다. 중화권 관광객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

[기획/ 지속가능한 돌봄] (1) 워킹맘의 무덤 '아이 돌봄'

[한라일보] 지난해 말 기준 제주지역 합계출생률 0.83명, 출생아 수 3200명, 초등학생 수 3만명 대 급감. 저출생 문제를 야기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출산 또는 자녀 돌봄에 있어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그 원인으로…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어야 더 나은 공동체 됩니다

[한라일보] 혼자가 낯설지 않은 시대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며 이뤄지는 셋 이상의 식구를 더 이상 '일반적'이라고 할 수 없게 됐다. 가족 구조는 대가족에서 핵가족을 넘어 더 작게 쪼개지고 있다. 제주에서도 혼자 사는 '1…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챌린지 플로깅] (1)'공공기관 이전과 제주'

유네스코 3관왕 제주지속가능한 미래 필수지역사회와 함께손잡고 환경보전 도모 [한라일보]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제주도는 섬 전체가 '화산 박물관'이라 할 만큼 다양하고 독특한 화산 지형을 자랑한다. 땅 위에는 크고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