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돗물 안전성 입증

제주 수돗물 안전성 입증
  • 입력 : 2005. 07.25(월) 00:00
  • /강시영기자 sykang@hallailbo.co.kr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먹는물 원수 및 정수에서 병원성미생물에 대해 조사한 결과, 검출되지 않음으로써 광역수자원관리본부에서 공급하고 있는 수돗물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제주도광역수자원관리본부에 따르면 2003년 10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애월정수장 등 광역정수장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에 대해 병원성미생물인 지아디아 포낭 및 크립토스포리디움을 총 6회에 걸쳐 한국수자원공사 국제수돗물종합검사센터에 분석 의뢰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성미생물인 ‘지아디아 포낭’이란 수인성 전염을 통해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미생물로, 주로 감염된 사람과 가축 또는 야생동물의 분변에서 오염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68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