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5~11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5~11일
  • 입력 : 2010. 04.05(월) 00:00
  • 문미숙 기자 msmoon@hallailbo.co.kr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국일건재사=6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건축자재 종합유통업체인 국일건재사(대표 김원하·사진)는 40여년의 전통을 지닌 향토기업이라는 연륜에 걸맞게 고품질의 건축자재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합판, 목재, 석고보드, 인테리어 필름, 시멘트, 방부목재, 스티로폼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유통하며 이들 품목의 제주도총판 및 대리점을 맡아 대량구매와 대량판매를 통한 물류비용의 절감 등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김원하 대표는 "40여년간 도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도내외 각종 건설현장에 필요한 자재를 차질없이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2-3333.

▶세방전지산업=로케트배터리·무정전전원장치(UPS) 전문점에서 통신공사업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한 세방전지산업(대표 고경택·사진)이 6일 창립 12주년을 맞이한다.

자동차와 골프카 배터리는 물론 산업용 배터리로 운용되는 산업자원부 신기술인증 무정전전원장치를 관공서, 정부투자기관, 금융기관에 조달 납품해 전력손실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등 무정전전원장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기술인을 보유한 도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정부의 조기발주에 맞춰 도내 관공서에 무정전전원장치와 축전지 설치공사를 하고 있으며, 가칭 이도중학교 통신공사와 성읍문화재 교육관 통신공사도 수주해 공사중이다.

고경택 대표는 "도내 관공서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무정전전원장치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고객 신뢰도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축전지, 무정전전원장치, 통신공사 분야에서 사세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702-8282.

▶창성기업=전기공사업체인 창성기업(대표 전형근·사진)이 오는 10일 창립 15주년을 앞두고 지역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각종 전기설비공사를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그동안 주요 관급시설과 아파트 등의 공사를 맡아 책임·견실시공에 나서는 한편 무정전공사 시공인증을 받아 공사를 진행하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중견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형근 대표는 "그동안 성실시공에 이은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 철저한 애프터서비스 제공에 주력해 왔다"며 "작은 공사도 성실히 수행하는 근면성을 기반으로 확실한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 더욱 믿을 수 있는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721-3487.

▶제주은행 동문지점=제주은행 동문지점(지점장 진성영·사진)은 1972년 4월11일 개점 후 38년째 제주시 중심지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동초등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역특성에 맞춰 가계금융전문점포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한 발 앞서 다가서고 생각하며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서비스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점이다.

특히 고객 한 명 한 명의 니즈(Need)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바탕이 돼야 한다는 원칙아래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점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모든 직원이 매진하고 있다.

진성영 지점장은 "고객 감동영업을 최우선 목표로 전문지식 무장과 생산성 및 수익성의 극대화라는 영업방침 아래 다른 금융기관보다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2-4638.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12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