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서 즐거운 노후생활을

경로당에서 즐거운 노후생활을
  • 입력 : 2010. 04.29(목) 12:29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경로당회장 연찬회 모습

제주시노인회(지회장 고민수)는 28일 오전11시 시복지회관 앞 다목적동에서 올해 신임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업무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시노인회는 애월읍 홍성봉 신임분회장등 4개분회장과 원노형경로당 강경창회장 등 72명에게 등록증을 교부하고 분회 또는 경로당운영을 원할히 운영해줄것을 당부했고

제주시노인회 산하 신임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나갈것을 다짐했다.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된 이날 연찬회에선 올해 주요사업 및 분회 운영비 보조금 지침, 경로당 사업비 집행기준에 대한 연찬을 실시하는 한편 '어린이유괴,성범죄추방'어깨띠를 두른 가운데 촉진대회를 갖고 '아동은 어른의 몫이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41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