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철 후보, 종합경기장 주변에 주말장터 신설

고후철 후보, 종합경기장 주변에 주말장터 신설
  • 입력 : 2010. 04.30(금) 13:13
  • 조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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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6선거구(삼도1, 2, 오라동) 민주당 고후철 예비후보는 30일 "관광객과 주민이 많이 찾는 삼도1,2동, 오라동을 만들어 지역경제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종합경기장 주변에 토,일 주말장터를 신설해 체험프로그램 등 이벤트를 총망라 해 놓은 전통·관광 테마형 시장을 조성하겠다"면서 "지역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형시장으로, 지역특산물판매 및 옛 풍물을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토속풍물 시장으로 사랑받고 지역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활성화에 온힘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종합경기장내 3개권역으로 지정해 알뜰나눔장터(시민참여활성화), 토속풍물시장 , 청소년나눔장터(교복나눔 및 체험장터)로 조성한 후 노인들로 하여금 운영토록해 노인 일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면서 "고향과 같은 정감어린 장소, 향수, 인정이 넘치는 곳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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