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보호자 없는 병원 설치"

김영근 "보호자 없는 병원 설치"
  • 입력 : 2010. 05.27(목) 14:33
  • /이정민기자 jmlee@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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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2선거구(노형동 갑) 진보신당 김영근 후보는 26일 "보호자 없는 병원 설치로 간병 걱정이 없는 제주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 1곳씩 거점병원을 보호자 없는 병원으로 지정하고 병원당 각 6인실 기준 5병실, 총 30병실을 보호자 없는 병실로 운영 하겠다"며 "각 병실당 간병인 4명을 배치하고 거점 병원당 간호인력 4인 등을 확충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간병에 따른 비용을 줄이는 등 환자 가족들에게 경제활동의 부담을 줄이고 환자에게는 더 나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간호사·간병사 등 도민에게는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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