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 이용 자해 시도 40대 중상

시너 이용 자해 시도 40대 중상
  • 입력 : 2013. 04.16(화) 07:43
  • 강봄 기자 spri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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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8시쯤 제주시 조천읍 소재 도로에서 A(42)씨가 시너를 이용해 불을 붙여 자해를 시도, 2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당해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A씨는 우울증과 관련된 약을 복용 중이고, 과거에도 수차례 자해를 시도해 현장 응급처치를 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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