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통폐합 후유증 방관"

"학교 통폐합 후유증 방관"
  • 입력 : 2013. 10.31(목)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도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통폐합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학교와 지역사회 갈등을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

30일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한영호 의원은 "작년 모 초등학교 통폐합 논의 과정에서 학부모 등이 학교장 교체를 요구하는 등 갈등이 컸다"며 "도교육청에서 원인 제공을 한 것 아니냐"고 언급.

한 의원은 "통폐합 논의 후유증이 지금까지 남아있다"며 "도교육청에서 말로만 관심을 갖겠다고 할 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해 갈등 관리에 나서라"고 주문.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56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