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2월 30일~1월 5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2월 30일~1월 5일
  • 입력 : 2013. 12.30(월) 00:00
  • /김성훈기자 shki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KB국민은행 신제주지점=30일 개점 32주년을 맞는 KB국민은행 신제주지점(지점장 김시형·사진)은 매년 여·수신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소규모 법인 및 개인 자영업자 대출을 확대하는 한편 각종 공과금을 자동으로 납부할 수 있는 무인자동화기기 설치, 무주택자에 대한 전세자금 대출 확대, 모바일·인터넷뱅킹 등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시형 지점장은 "최상의 자산관리와 발로 뛰는 영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겠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지점을 만들기 위해 지역밀착형 영업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43-1971.

▶서귀포시축협=내년 1월 1일 창립 26주년을 맞는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사진)은 1988년 설립된 이후 초창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현재는 규모화 된 자산과 안정적인 흑자결산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개념 축산물 유통 채널인 '칼 없는 정육점' 150여 곳에 제주촌포크 원료육 납품을 시작했고 임직원 및 가족 1인 1세트 이상 상품 구입 캠페인 전개와 제주촌포크·보들제주한우 할인행사 등 축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가격안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재해 축산농가 지원, 사랑나눔기쁨두배 김장김치 행사, 환경보호활동 등 지역사회 기여를 통한 이웃과의 상생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송봉섭 조합장은 "지역주민과 조합원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33-1471.

▶NH농협은행 도청지점=내년 1월 2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도청지점(지점장 고석만·사진)은 제주도청내 위치해 도정과 농협, 농협과 지역사회간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적자본을 확충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능과 역할에 충실히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계몽 상담창구와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신토불이창구, 골목상권 편의를 위한 제주시민속오일시장 365자동화 코너를 설치해 운영중이다. 소외계층 공부방 만들어 주기, 농촌일손돕기와 소외계층 연탄나눔행사, 다문화가정과 공동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또 위원8명으로 구성된 고객행복추진협의회를 통해 임직원 친절서비스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더불어 나부터 실천하는 친절문화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고석만 지점장은 "그간의 부족한 부분은 반성을 통해 발전할수 있는 계기로 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착한변화를 이끈 지점으로 기억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8-3802.

▶현광철 정형외과의원=1월 2일 개원 7주년을 맞는 현광철 정형외과의원(원장 현광철·사진)은 최신장비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20여년에 걸친 임상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관절염과 디스크 등 정형외과 환자에 대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스크 감압치료기와 체외충격파 통증치료기, 관절경 수술장비 등을 갖췄으며 입원실과 수술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광철 원장은 "디스크는 물론 골절, 인대 손상, 근골격계 만성통증 환자, 관절염 치료 등 정형외과 영역의 수술 및 치료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며 만족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4-2500.

▶현대택배 신제주점=1월 3일 개점 14주년을 맞는 현대택배 신제주점(대표 장두용·사진)은 '신속, 정확, 친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상품 운수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택배는 상품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전달하는 산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용자의 편의성과 신뢰도 향상에 주력하며 물류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장두용 대표는 "차별화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를 받는 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2-3311.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79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