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놓고 대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13일 제주도에 현지 법인 설립과 국내 최대 면적의 중소기업 매장을 운영하겠다고 밝혀 제주지역에 노다지가 쏟아질지 주목된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가 13일 참석한 서귀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약식.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 8일 참석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8호점 재개장식. 사진=제주도 제공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달 31일 참석한 서귀포여고 기숙사 준공·기증식. 사진=한라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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