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가 올해 추진하는 '2015 NIE를 활용한 찾아가는 인성교육+이동전시회'사업 대상자 7곳이 최종 선정됐다.
본보는 최근 사업추진위원회의를 갖고 조천초, 세화초, 수산초, 장전초, 제주외고, 귀덕초, 한림중학교 7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NIE(신문활용교육)를 통한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바른 품성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이 직접 NIE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다 재미있게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09년부터 '생각을 춤추게 하는 NIE' 사업을 전개하며 본보가 구축해놓은 NIE작품들이 도내 학교 등을 찾아가 5일간(월~금) 전시됨으로써 학생들에게 NIE작품 접근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NIE이동전시회에는 인성·진로교육, 독서, 논술, 북아트, 신문일기, NIE공모전 입상작품 등 40여점이 전시되며 전시 기간 중 인성과 연계한 NIE 특강(2학급·각 2시간)이 1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