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여파 이후 침체된 제주경제와 원도심 야간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18일 제주시 관덕정 광장에서 열린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개막 공연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내달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제주목관아도 특별 개장해 야간관람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경민기자
'제주 경매 찬바람' 150억원대 리조트 낙찰가 고작 45억원
대통령 지시에… 제주 중문관광단지 매입 미궁 속으로
올겨울 눈 많다는데 '도로 제설제·모래 어딨지?'
제주동부서 재건축 101억 추가 확보… "2029년 준공"
노지감귤 가격 호조세... 12월에도 이어질 듯
제주도심 한복판 해병대 제9여단 이전 가능할까
'수도권 규제' 제주지역 외지인 주택 매입 41개월 만에 최대
제주 공공체육시설·직장 선수단 예산 감액 편성 도마
일부 종교계 반발에도 제주평화인권헌장 10일 선포
"서귀포시 공영주차장 건립업체 선정 특혜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