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33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예결위, 감귤문제 등 권영부 행정부지사에 대책마련 촉구
  • 입력 : 2015. 12.03(목) 15:48
  •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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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날씨로 인해 감귤농가에 이어 월동채소 재배농가까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새해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제주도의회도 도당국에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3일 속개한 제33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권영수 행정부지사를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통해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인식해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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