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의 길지 않은 설날 연휴. 세배를 마친 제주도민의 최대 화두는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폭설이었다. 사진은 제주시 도두1동 마을회관에서 열린 합동세배. 강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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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제주시 중앙로 사거리 5곳 중 1곳 '빈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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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웠다" 제주선수단 '메달 100개' 목표 달성
제주서 파쇄 작업 70대 손목 절단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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