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정책특별보좌관은 3·1절을 맞아 '제주를 제주답게, 동네를 동네답게' 만들겠다며 제5선거구(이도2동·도남동) 제주특별자치도의원 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강 예비후보는 "대학시절부터 현재까지 학생운동과 4·3해결 운동,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 및 국회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살려 좌고우면하지 않고 특별자치도와 도남동·이도2동의 혁신에 앞장서기 위해 출마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지금 도의회는 세대와 직능 등을 잘 대변하지 못하고 정치력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4·3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 제주특별자치도법 전면 개정안 마련 등 제주현안의 해결을 위해 당·정·청 그리고 국회·제주도와 호흡할 수 있는 준비된 도의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