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황국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용담1·2동)는 3일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시설을 강화해 안전한 용담, 아이 키우기 좋은 용담을 만들겠다"고 3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9년간 학교 앞 교통정리 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이 용담 안전 정책에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갖게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학교통학로 주변 CC(폐쇄회로)TV와 마을 안길 방범취약지역내 CCTV 설치 확대, 사람이 걷기 좋은 보행등을 확충하고 친환경운동장을 설치하는 등 아이 안심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