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연동 갑)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연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연동은 골목길과 공원이 많은 지역"이라며 "LED 보안등과 고화질 CC(폐쇄회로)TV를 확대해 설치해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전했다.
또 양 예비후보는 "안심귀가 알림 문자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홍보하는 등 안전한 연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 폭력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을 도울 수 있는 청소년 치유 대책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