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 갑 무소속 고정식 제주도의원 후보는 8일~9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맞아 "일도2동을 위해 제대로 일할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고 후보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누구보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 왔고, 언제나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 현안을 열정적으로 해결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현재 일도2동에 진행 중인 사업을 확실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지역발전사업을 힘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3선의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 후보는 오는 10일 오후 7시 호남석재 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