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생(사진) 한라일보사 대표이사(제주유네스코유산관리위원장)는 21일 오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2018학년도 하계세미나'에서 참석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의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이에 앞서 강만생 대표이사는 지난 5월 28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이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세미나에서 문화재 담당 정부 및 지자체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과학분야 유네스코 3관왕 제주의 가치'에 대해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