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11월 1일~11월 4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11월 1일~11월 4일
  • 입력 : 2018. 10.30(화) 00:00
  •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고용창출 기업 상대 지원 강화"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11월 1일 개점 40주년을 맞는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지점장 양행호·사진)은 개점 이래 제주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특화된 보증서비스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해왔다. 최근엔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역량을 중심으로 한 보증지원 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기업의 고용창출 규모와 유지 상황, 고용의 질적 수준 등을 평가해 고용창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양행호 지점장은 "창업 기업과 고용창출 기업 등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여 제주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40-9421



"최고 기술로 난청자에게 희망을"

▶조은소리보청기=11월 1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조은소리보청기(대표 윤광영·사진)는 옛 삼우보청기에서 시작해 최고의 노하우와 전문 기술력으로 도내 난청인들에게 맑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보청기를 타 지방에 보내지 않고 도내에서 직접 수리, 당일 착용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매장을 설치하면서 고객의 불만을 즉각 해결하고 있다.

윤광영 대표는 "고객의 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실천하는 등 맑고 또렷한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며 "시중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다양한 보청기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702-5995.



"의료질 향상·공공의료기관 역할 충실"

▶제주대학교병원=11월 1일 개원 17주년을 맞는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사진)은 도내 유일의 국립대병원으로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암·심뇌혈관질환 등 각종 중증질환 치료 및 제주지역 유병률이 높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4대암을 모두 잘 치료하는 병원 및 환자경험 평가 대상 병원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주승재 병원장은 "공공보건의료의 실현을 목표로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는 물론 도민의 생애주기적 건강을 지켜 의료자치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717-1114.



"제주 술의 우수성 세계 알리는데 주력"

▶(주)한라산=11월 3일 창립 68주년을 맞는 (주)한라산(대표 현재웅·사진)은 1950년 창업한 이래 반세기가 넘도록 술을 제조하는 외곬 경영을 4대째 이어가는 제주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특히 한라산 허벅술이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제주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세계 일본, 미국 등 8개국에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지난 68년 동안 도민의 희로애락과 함께 해오면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제주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왔다"며 "앞으로 창립 100년을 기약하며 순수 향토기업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29-1950.



"명실상부 제주도민의 발 역할"

▶(주)삼영교통=11월 4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주)삼영교통(대표이사 강지윤·사진)은 현재 총 148대의 버스를 운행하면서 시내 9개 노선, 시외 1개 노선 등 총 도내 10개 노선을 책임지며 명실상부 제주도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더욱 편안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의 고급화와 내부 인테리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강지윤 대표이사는 "매년 모범 근로자를 해외 산업시찰에 보내면서 선진 교통문화를 보고 느끼도록 하고있고, 직원자녀·소외계층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선도적인 기업으로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713-70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16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