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화수분' 대표인 정두연(사진) 셰프가 최근 대한민국한식포럼과 (재)한국음식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한 '100인의 한식대가(韓食大家)'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한식대가 선정사업은 한국의 한식문화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한식 분야별 독자적인 기술과 기능을 보유한 100인의 한식대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한식포럼과 한국음식문화재단은 지난 달 사전 심사 절차를 통과한 국내 한식조리사 100명을 한식 대가로 선정해 인증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