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복지관에 추석 후원품 답지 또는 송편빚기로 행복시간 가득

종합복지관에 추석 후원품 답지 또는 송편빚기로 행복시간 가득
  • 입력 : 2019. 09.11(수) 23:46
  • 정신종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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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제주지사(지사장 최경천)는 지난 11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후원품을 전달했다.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연휴를 전후하여 제주시 내 종합복지관에 후원품이 답지되거나 송편빚기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감정원 제주지사(지사장 최경천)는 지난 11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최경천 지사장은 “전달된 후원품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같은 날을 이용해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에서 는 추석명절을 맞아 율곡어린이집(원장 문정순) 어린이들이 주간보호실 어르신을 위해 한가위 송편 빚기를 진행 하였다.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에서 는 추석명절을 맞아 율곡어린이집(원장 문정순) 어린이들이 주간보호실 어르신을 위해 한가위 송편 빚기를 진행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은 함께 송편을 빚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년 이 활동을 지원하는 문정순 율곡어린이집원장은 “요즘에는 명절에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못 찾는 가족들이 많이 있다”며 “어린아이들과 어르신들이 교류를 통하여 서로 행복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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