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원 지사 발언, 역사적 사실과 달라”

[뉴스-in] “원 지사 발언, 역사적 사실과 달라”
  • 입력 : 2020. 11.02(월) 00:00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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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행안위원장 반박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달 20일 국정감사에서 "1934년 이후 독립군 만주 토벌 자체가 없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며 유감을 표명.

서 위원장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사편찬위 자료를 근거로 당시 독립군 토벌 가담 세력의 활동 근거를 제시하며 원 지사의 주장을 반박.

서 위원장은 "원 지사의 발언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잘못된 발언"이라고 강조. 부미현기자

‘항노화사업’ 발굴 본격

○…서귀포시가 지난달 30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한국노화연구지역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항노화연구에 착수.

노화연구·항노화사업 발굴 등을 위한 한국노화연구지역협의회에는 서귀포시를 비롯 경남 김해시, 전북 순창군, 강원 정선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JDC·제주테크노파크 등 공공기관·대학·연구소가 참여.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노화연구를 토대로 지역 맞춤형 정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 현영종기자

합창단 지휘자 이번엔 뽑나

○…제주시가 지난달 21~23일 제주도립제주합창단 상임지휘자 전국 공모 지원서 접수 결과 제주도외에서 총 24명이 응모했고 이중 3명이 1차 서류 전형을 통과.

2차 지휘 실기와 면접은 11월 중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제주시는 연내 지휘자 선발을 마무리한다는 계획.

제주합창단 상임지휘자는 2018년 4월 전임 지휘자 임기 만료 이후 2년 6개월 넘게 공석으로 지난 상반기에도 공모를 벌였지만 최종 '적격자 없음'으로 결정. 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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