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렴"… 찌르레기의 모정(母情)

"무럭무럭 자라렴"… 찌르레기의 모정(母情)
  • 입력 : 2021. 05.21(금) 00:00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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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인근 도로 이정표 구멍에 둥지를 튼 찌르레기가 먹이를 물고 새끼들이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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