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주시 한라수목원에 아름다운 상사화가 만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꽃이 필 때 잎이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아 서로 볼 수 없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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