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일본 가라쓰시 화상회의

서귀포시-일본 가라쓰시 화상회의
  • 입력 : 2022. 02.17(목)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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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5일 김태엽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도시인 일본 가라쓰시(시장 미네 다츠로)와 화상회의를 갖고 신년 인사 및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향후 교류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위드코로나 시대 상호 대표 축제 초청방문 ▷코로나19로 보류 중인 공무원 상호파견 조속 재개 ▷온·오프라인 병행한 청소년 교류 적극 추진 ▷제주올레-가라쓰올레를 매개로 한 시민교류 실현 등 위드코로나 시대 교류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미네 다츠로 시장은 "규슈올레 가라쓰코스의 종착지에 서귀포에서 기증한 돌하르방 2기가 많은 올레꾼과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포토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엽 시장은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도심속 올레길 '하영올레'를 집중 소개했다.

서귀포시는 1994년 가라쓰시와 자매도시 체결 이래 공무원 상호파견사업을 비롯한 행정·문화·민간분야 등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가라쓰시에는 제주올레를 벤치마킹해 2014년 12월 규슈올레 가라쓰코스가 개장됐다.



서홍동마을회 무사안녕 기원 마을제 봉행

서홍동마을회(회장 강성극)는 지난 14일(음력 1월 14일) 서홍동복지회관에서 서홍동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동민 모두의 만사형통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을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엽 서귀포시장, 이경용 도의원, 진은숙 서홍동장을 비롯한 서홍동 각 자생단체장들과 동민들이 참석해 서홍동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항만119 요양시설 피난대피훈련

제주소방서 항만119센터(센터장 양영국)는 지난 15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요양시설 3개소(동문요양원·둥지요양원·낭그늘요양원)에 대한 피난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요양시설 내 비상계단 피난로 확보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을 통한 자율 점검 당부 등이 진행됐다.



제주대 지식재산권과 창업 교육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는 최근 대학 친환경농업연구소에서 '대학원생을 위한 지식재산권 및 창업 교육'을 개최했다. 프로그램은 체계적 IP-R&D 지식재산권 교육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



외도119센터 주방화재예방 컨설팅

제주소방서 외도119센터(센터장 양권진)는 지난 14일 관내 주방후드·덕트 사용시설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주방화재예방 및 K급소화기 사용법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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