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 경선 진출자를 확정, 발표했다.
도지사 후보로 공모한 김태석 전 도의회의장은 공천 심사에서 탈락했다. 민주당은 서류와 면접 심사, 공천적합도 조사를 통해 경선 진출자를 선정했다.
민주당의 당 내 경선은 20일을 전후해 진행될 예정이며,'권리당원 선거인단 50%+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최종 후보자를 확정한다.
앞서 국민의힘도 경선 진출자를 확정, 양 당의 본선을 향한 당 내 경선 레이스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문성유, 장성철, 허향진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의 경선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15일 경선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선거운동을 실시한다. 국민의힘 후보 경선은 오는 21~22일 치러질 예정이다. 국민의힘의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도민여론조사 5대 5 비율로 실시한 뒤 최종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