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권(42)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는 1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복지·위생 분야 행정조직 개편, 일도1동 주민센터 신축, 이도1동 주민센터 증축 추진을 잇따라 제시했다.
한권 예비후보는 이날 "코로나19 팬데믹과 산업·노동시장 변화, 1인 가구 증가, 소득 양극화, 돌봄 공백 등으로 인한 복지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사회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시 복지·위생 분야의 전반적인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저출생 대응 사업 확대, 아동학대 업무 지자체 이관, 노인·장애인 복지 서비스 개편으로 인한 시설 유형 변화, 지역사회통합 돌봄 욕구 증가 등으로 다변화된 복지 현장에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어 "최근 온라인 채널의 급속한 성장으로 식품위생관리 업무 범위가 방대해짐에 따라 식품 위생 감시원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며 "위생 업소 인허가와 불편신고가 급증하고 있으나 행정 대응력은 9년 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행정시의 노인장애인과를 제주도 조직 체계처럼 노인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로 분리하고, 여성가족과에서 담당했던 아동 관련 업무만을 전담할 과를 분리 신설하는 것과 함께 위생관리과 조직 확대를 건의·추진하는 방안을 내놨다.
그는 또한 "일도1동 주민센터를 신축하고, 이도1동 주민센터를 증축하겠다"며 "주민센터 신·증축은 효과적인 민원 처리뿐 아니라 문화, 여가, 평생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과 4차 산업 체험공간까지 마련해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창의적 복합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제주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한권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박왕철 예비후보간 2파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