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24일 5개월여만에 다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제주지역의 화물차도 멈춰섰다. 화물연대 제주본부는 이날 제주항 제5부두에서 조합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총파업으로 도내 시멘트 공급·건설공사, 감귤 택배 유통 등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상국기자
"악취 때문에 못 살겠다"… 뿔난 애월읍 주민들 호소
1억5천만원 짜리 제주해경 무인헬기 또 추락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원희룡 부활이냐 연이은 패배냐
제주 이야기 맛깔나게 들려주고 싶은 통역사 [제주愛]
[단독] "신천목장 대형 리조트 조성시 마장굴 피해 최소화"
[양병우의 문연路에서] “평화대공원 조성, 도민 성원 큰 힘"
제주 첫 노선버스형 탐라자율차 평화로 달린다
"폭염에 푹푹 찌는데.." 에어컨 실외기 뜨거운 바람 '짜증'
서귀포혁신도시 LH 1단지 공가세대 13호 매각
제3호 태풍 개미 북상... 해경 비상대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