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지나는 임인년(壬寅年) 한 해도 여지없이 다사다난했다. 코로나19장기화 속에 지역경제는 지난함이 계속되고 있다. 팍팍한 서민들의 삶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없다. 새로 시작되는 계묘년(癸卯年)엔 부디 우리 사회가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 코로나19를 이겨 내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깃들기를 소망한다. 새해엔 쉼없이 날갯짓하는 저 새처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자. 사진=마라도에서 강희만기자
11월 직무수행평가 오영훈- 김광수 '희비 교차' [리얼미터]
내년 지방선거, 2022년 복사판 될까?
'수확량 15%↑' 제주 만감류 '미래향' 본격 출하 준비
개관 5주년 드림타워, 도민 2200명 초청 이벤트
제주자치도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1월15일 실시
[현장] ‘울퉁불퉁’ 용담 해안도로… 운전자 불편 ↑
자리젓 제조 제주 고창덕 대표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 선정
기획처 예산실장에 제주출신 조용범 예산총괄기획관 발탁
"어떻게 이런 감귤을 팔 수 있나" 뿔난 SNS 구매자들
[제주형 주거복지를 말한다](3)주거 약자에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