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지나는 임인년(壬寅年) 한 해도 여지없이 다사다난했다. 코로나19장기화 속에 지역경제는 지난함이 계속되고 있다. 팍팍한 서민들의 삶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없다. 새로 시작되는 계묘년(癸卯年)엔 부디 우리 사회가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 코로나19를 이겨 내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깃들기를 소망한다. 새해엔 쉼없이 날갯짓하는 저 새처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자. 사진=마라도에서 강희만기자
농협중앙회 M급 인사... 제주 출신 간부 2명 주요 보직 발탁
이영호·김철곤·조환진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선정
탐나는전, 내년 1월 1일부터 9일까지 "전면 중단"
11월 직무수행평가 오영훈- 김광수 '희비 교차' [리얼미터]
제주중 캡틴 미드필더 윤준서 다시 U-15 국가대표 발탁
박진경 미화 논란 추도비 옆에 세운 '바로 세운 진실'
[기획] 제주형 주거복지를 말한다(1)유휴 공간의 변신
이 대통령, 박진경 대령 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 지시
'수확량 15%↑' 제주 만감류 '미래향' 본격 출하 준비
제주 신혼부부 감소율 전국 최고... 평균소득은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