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후 5년 만에 다시 찾아온 '제3회 제주비엔날레' 개막식이 진행된 지난해 11월 15일. 박남희 예술감독이 참석 내빈들과 함께 제주도립미술관 전시를 둘러보며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을 주제로 내건 제3회 제주비엔날레에는 16개국 55명(팀)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165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오는 12일 8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한라일보DB
거주·관계·감정이 얽힌 '살아있는 집'… 기획전…
꽃을 담아온 한국화가… 수묵·채색의 균형을 담…
허물어진 벽… 옛 서귀포관광극장 원형 복원될…
순비기나무·쑥… 제주 해녀 지혜 깃든 생약자원
제주교원오케스트라 "열정 담아 클래식 울림을"
별난고양이꿈밭 앙상블 첫 무대… "클래식 음악…
[문화쪽지] 장애학생·학부모·교사 함께하는 미…
제주서 '아침이슬' 김민기 1주기 추모 음악회
"예술을 가까이"… 제주현대미술관 '크리스마스 …
평면 회화를 넘어 입체로 넓힌 김창열의 '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