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20대 오빠 숨진 채 발견

여동생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20대 오빠 숨진 채 발견
  • 입력 : 2023. 04.14(금) 15:34
  •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20대 오빠가 초등학생 여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나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0분쯤 제주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A(20) 씨가 초등학생인 여동생 B(11)양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에 나서 오전 6시10분쯤 인근 하천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B 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김도영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14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추천 뉴스
사회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