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시 삼도1동 병문천 일부 구간에서 물이 고인 웅덩이를 중심으로 하천 바닥이 하얀색 물질로 뒤덮이는 현상이 발생해 제주시가 조사에 나섰다. 제주시는 14일 해당 지역에 대한 수질 검사를 의뢰했다. 앞서 지난 2019년에도 같은 지점에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해 조사를 진행했지만 하천에 서식 중이던 미생물이 말라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상국기자
제주영어교육도시 FSAA 국제학교 건축 허가 승인
다음달 토트넘 합류하는 양민혁 제주 외가 찾는다
'비공개 오찬' 오영훈 지사 음식값 1인당 3만원 초과
제주행 항공기 탑승 50대 착륙 후 의식 잃고 쓰러져 사망
읍면동 예산 최대 40% '싹둑'… "이래 놓고 '민생 예산'?"
찬 바람 매서운 제주지방 산지 최고 15㎝ 폭설 쏟아진다
"인구 더 많은데 예산은?"… 행정시 예산 놓고 의원 '설전'
제주시 아라2동에 스마트공동물류센터 들어선다
'매각 무산' 927억 제주 주상복합용지 매매가 재산정 논란
제주도청 주변 삼다공원·녹지공간 묶어 '도민의 숲'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