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연극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축제 '제41회 대한민국 연극제 제주'의 막이 15일 올랐다. 제주에선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는 오는 7월 3일까지 제주 문예회관, 아트센터, BeIN;(비인) 공연장을 중심으로 도내 일원서 펼쳐진다. 전국 15개 시·도 대표팀의 본선 경연 무대를 비롯 젊은 연극인들을 위한 네트워킹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만날 수 있다. 사진은 개막축하공연인 '을묘왜변 제주대첩'을 다룬 '치마돌격대' 리허설 장면. 이상국기자
[사설] JDC 비축토지 매각, 결국 땅 장사 한 건가
[양건의 문화광장] 어느 건축가가 '건축 설계 공모'에 거는 …
[사설] 향후 3년간 민자 5조 유치 헛구호 안돼
전시 후반부 새 단장한 '어느 수집가의 초대'
[열린마당] 성산읍 조개바당축제를 아시나요
[뉴스-in] 도, 타지역 대학 연계 '런케이션' 추진
[문영택의 한라칼럼] 사립학교를 '역사문화10선'에 넣은 마을
[황학주의 詩읽는 화요일] (76)쇠자래기죽-정양
[제주도, 언어의 갈라파고스 90] 3부 오름-(49)샘을 '설'이라 했…
[열린마당] 여름휴가! 팜스테이는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