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이 코 앞인데…"
  • 입력 : 2023. 07.20(목) 00:00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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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19일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한 농경지에 기나긴 장마의 영향으로 수확을 앞 둔 단호박이 썩어가면서 농심도 멍들어 가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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