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주 시내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제주시청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대기 불안정 영향으로 도내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소나기성 폭우가 내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서귀포시 남원읍 국가태풍센터에 시간당 80.5㎜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기상청은 19일까지 제주 곳곳에 또다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상국기자
역대 최대 넘어선 대만 관광객… "겨울에도 제주로"
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전락
"서귀포 요양병원 짓기만 하면 그만? 부지 재검토해야"
교통약자 이동 돕는 차량인데… '미터기 조작' 의혹 파장
"제주도 경제 활력 예산 10% 증액 '눈 가리고 아웅'"
제주도 감사위, 사회복지·보건·교육 민간보조금 특정감사
"나이 들어 아이 돌보면 안되나" 돌보미 정년제 도입 '논란'
이경선·김경희·하민철·고용천 신임 제주도감사위원에 선…
"조례 하나 만들고 끝?"… 도의회 '특위' 운영 보여주기 비판
제주4·3 희생자·유족 981명 추가 결정.. 수형인 19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