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관람객들의 제주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립제주박물관이 준비한 올 하반기 아카데미 주제는 '제주 섬 문화의 특징'이다.
강연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총 8회차(▷중세 해상 제국 베네치아 ▷한반도 섬 문화 ▷삼별초와 오키나와 ▷표류로 본 조선과 오키나와의 교류 ▷제주와 류큐의 신화 비교 ▷에게해 섬 문화 ▷적도 태평양의 섬 문화 ▷동남아시아의 섬)로 진행된다.
교육은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교육/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카데미 기간 중 도내 역사문화 탐방 답사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